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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에 소요 사건(松江騒擾事件)은 1945년 8월 24일 새벽, 일본 제국 시마네현의 현청 소재지 마쓰에시에서 청년 단체 "황국의용군"(일본어: 皇国義勇軍)에 속한 수십 명이 무장 봉기하여 현내 주요 시설을 습격한 사건이며, 이 일로 1명이 사망하였다. 이 사건은 태평양 전쟁 직후 일본의 항복에 반대하여 일어난 여러 소요 사건 중 하나로, 지방 도시인 마쓰에시에서 발생한 사건이지만, 일본 제국 시대에 일어난 전국적 규모의 동요가 목적인 마지막 쿠데타이자 일본 제국 헌법에 따라 대심원에서 재판한 마지막 사건이기도 하다.
1945년 8월 15일 포츠담 선언의 승낙에 따른 일본의 항복이 히로히토 천황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국민에게 발표되고, 이틀 후 8월 17일 도쿄에서는 항복에 반대하는 존양동지회 회원들이 도쿄 미나토구의 아타고산에서 농성하며 전국에 봉기를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마쓰에 소요 사건은 이 아타고산 농성에 호응하는 형태로 발생했다.
시마네현청은 불에 소실되고, 신문사, 발전소도 그 기능이 일부 마비되었다. 사전 계획에서는 현지사와 지방검찰의 검사정의 암살도 도모되었지만, 계획에 차질이 생겨 실패하였다. 일당은 각지를 습격한 후, 전국에 봉기를 주창하기 위하여 방송국에 모였으나, 방송국장은 이를 완강히 거부하였다. 봉기대와 방송국장 사이의 말다툼이 계속되는 사이 도착한 경관과 군대가 방송국을 포위, 봉기대 전원이 체포됨으로써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고대 이집트 종교(Kemet religion)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첫 왕조부터 기독교 유입기까지 약 3천 년 넘게 유지한 다양한 신앙과 장례 의식을 포함하는 종교이다. 이 믿음의 중심에는 온갖 자연의 힘을 상징하는 다양한 신들이 있다. 이 신들은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으나, 이집트 제18왕조에 들어서서는 아문과 같은 하나의 신이 다양한 인격체와 모든 신적 권능을 포함하는 것으로 고대 이집트 종교의 신학이 변해갔다. 이집트의 신들은 각 가정집이나 지역의 중심 신전에서 재물 봉납과 기도로 숭배되었는데, 각 이집트의 왕조마다 몇몇 신들이 두드러지게 숭배되거나 신들이 연합되기도 하였으며 이는 각 왕조의 파라오 이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종교는 다양한 신념을 포함하고 있는데, 가령 파라오의 신성과 같은 교리는 이집트의 정치적 안정에 이바지하였다.또한 사후 세계와 같은 신앙은 미라나 피라미드와 같은 독특한 매장 방식을 탄생하게 하였다
이집트 신화는 지중해 연안 나라들과 유대 민족의 종교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일컬어지며 로마 문자 또한 고대 이집트의 신화와 역사를 서술할 때 쓰이던 신성 문자에서 발전한 것으로 추측된다.